뮤지컬 영화 '영웅' 관람소감과 명언 보기

목차 뮤지컬 영웅 영화를 보고 내용 줄거리 역사의 배경적 사실내용을 알아보기 대사의 명언을 통한 느낀점

1. 뮤지컬 영웅 영화 내용 줄거리

뮤지컬 영웅의 탄생은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2009년에 뮤지컬 공연으로 제작되었다. 그대 당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공연을 했고 다양한 소재로도 활용되어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미국 뉴욕 링컨과 하얼빈에서 공연을 했으며 10년 동안 꾸준한 공연을 통해 국내 창작 뮤지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 독립운동가의 삶과 유산을 보여주는 안중근 의사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영화는 안중근 의사와 정치적 신념, 일본 총리를 암살하려는 동기, 한국 독립운동을 통한 헌신이 강조되어 있다. 반식민지 운동에 대한 교육들이 독립을 위한 암살 실행을 위한 결단력, 안중근 의사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보여주고 있다. 강력한 뮤지컬을 통해 그 시대의 정치적 풍토와 독립을 위한 강한 신념을 위해 싸우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화를 통해 안의사의 행동뒤에 숨겨져 있는 감정과 동기를 엿볼 수 있다. 안중근 삶 이외에도 그 시대적 배경 식민주의, 탄압, 억압 그리고 독립을 위한 투쟁이라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뮤지컬은 안중근 의사 이외에도 한국 독립을 위해 맞서 싸운 모든 독립운동가에게 경의를 표한다. 역경에 직면했을 때 피하는 것이 아닌 희망과 인내의 메시지를 담고 앞으로 선진해 나간다. 뮤지컬 영운은 한국 역사에 저항과 용기의 상징이며, 감사하고 고마운 역사적 인물에 대한 강력하고 감정적인 헌사를 담는다. 음악을 통해 전하고 있는 메시지가 더 가슴을 울린다. 정의와 자유를 위해 싸우고 독립운동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진다. 그 마음이 현재 우리가 누리가 있는 자주국방의 나라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2. 역사의 배경적 사실내용을 알아보기

1879년 9월 2일에 활해도 해주시에서 3형제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안중근의 몸에 검은 점이 7개가 있어 북두칠성의 기운이 있다고 해서 '응칠'이라고도 불렸다. 어렸을 때부터 총쏘기를 잘하는 안중근이었다. 천주교의 영향으로 민족의 계몽사업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중국과 일본에서 교육을 받았고, 그곳에서 반식민지와 독립운동에 노출되었다. 이토 히로부미는 19세기말에서 20세기 초 일본 근대화하고 세계 강대국으로 변모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일본의 정치인이며 총리였다. 안중근 의사는 한국 독립의 강력한 옹호자였고 중국 하얼빈에서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는 안중근 의사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 암살은 일본의 한국 식민지화에 반대하고 한국이 일본의 지배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보고 싶은 열망에 의한 동기였다. 하벌빈 시를 장악하고 있던 러시아 당국에 의해 안중근 의사는 체포되었고 나중에 일본 당국에 의해 재판을 받아 사형을 선고받았다. 안중근 의사는 1910년 3월 26일 처형되었다. 그의 나이는 32살이었다. 그의 독립운동을 위한 암살 행위는 범죄행위인 동시에 일본 식민주의에 대한 저항 및 반항이었다. 그 이후 일본의 식민 통치에 대한 저항과 독립을 위한 투쟁을 상징하며 한국 역사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3. 대사의 명언을 통한 느낀점

그가 떠나가며 남긴 말

"나는 대한 독립을 위해 죽고, 동양 평화를 위해 죽는데 어찌 죽음이 한스럽겠소?"

죽음이 두려웠을 그의 나이 32살 청년, 영웅 장부가의 가사에 적혀있다. " 왜 이리 두려울까 뛰는 내 심장 소리 들리지 않을까 두려운 나의 숨소리~" 두려워하지 말자로 다독이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늘에게 고하는 그의 모습 앞에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돌아본다. 또한 감사합니다라는 말밖에 건넬 수 없음을... 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독립운동가의 헛 된 죽음이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자신의 유해를 하얼빈 공원에 묻었다가 고국이 해방되면 고국의 땅으로 묻어달라고 말한 그는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이 말에 간절함이 묻어난다. 독립의 소리! 간절히 원하고 원한 그 독립이 안중근 의사와 같은 독립운동가들의 힘이 있었기에 독립한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다.

 

안중근 의사의 유산은 그의 고향인 해주에 그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박물관이 세워졌다. 기념관은 그의 삶, 정치적, 사회적 신념 그리고 한국 역사에 끼친 영향에 대한 전시물들을 특징으로 한다. 동상은 그의 용감함과 독립운동에 대한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하얼빈에 세워졌다. 또한 한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사람들에 의한 희생과 외국의 억압에 직면한 그들의 투쟁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래 세대들이 자유와 정위를 위한 싸움을 계속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며, 역경 앞에서 희망과 용기 그리고 결단의 상징으로 기억된다.